사랑합시다。
백만년만의 포스팅... 요새 귀차니즘에 축구화 사도 사진 안찍었는데 이건 보자마자 찍어줘야겠다 싶었고.. 포스팅까지 하게 한다. 아식스 2002km(인젝터) 한정판 ㄷㄷㄷ 도저히 신을 수가 없다... 축구화에서 후광이 느껴짐... 고이 넣어두어야겠다...검정색(일반판)으로 사다신어야지... 끝.
뽕은 AG se12e?? frame 나이키의 플라이 와이어나 아디다스의 TPU 밴드 푸마의 에버케이지 처럼 경량화축구화들이 뒤틀림이나 흐물거림을 잡아주는 역할을하는 그런 역할을 하는듯.. 뭐라고 읽어야 하는지 모르겠다..홈페이지에도 저건 설명이없다. 이러하다.. 깔창이 어디서 많이 본것같아..... 아하..레전드 깔창이구나..... 비교.. 내부소재는 베이퍼의 그것과 비슷하다.. 단지 외부에 아까 읽기 애매한 그 프레임이 있어서 안에는 아무없도 없다.. 타 메이커들은 다 축구화 안으로 집어 넣었던데.. 텅도 베이퍼랑 비슷. 공장이름도 있다... 아마 MADE IN KOREA겠지.. 보너스로 베이퍼9 내부 샷. 저렇게 덧데어져있다..저거 없음 흐물흐물할듯.... 힐컵이 꽤 낮은편이라 힐컵 낮기 대마왕인 베..
조기회 형님이 봄바피날레를 잘신었는데 또 봄바가 사고싶다해서..이제 봄바는 없고 봄바2가 있다..크레이지11 물류창고가 남천동에 있는데 거기가서 바로 살 수 있다고 말하고 같이 가서 견물생심.동영상 감상.돌기가 찰지다겨울에는 터프화가 있어야한다.문디알팀은 사망한 지 오래고 모렐AS는 흐물흐물해졌고 봄바는 밑창이 약간 뜯어져나가서 잘안신는다.이거 좋네. 어제 실착했는데 터프환데 힘이있다.아치부분에 깔창이 높게 올라와서 처음엔 약간 거슬리긴하다..깔창도 약간 미끄럽기도하고..
지름신 강림하사 베이퍼9 CR이랑 같이 온 베놈 사커즈에서 1번 신은거 저렴하게 구매 판매자가 예전에 거래해본 사람이라 (일방적으로 사기만....) 믿고 구매이런 재질로 축구화를 만들 생각을하다니....희안하다 착용감은 고무장갑끼는 느낌. 사이즈는 한사이즈 다운해서 신으라고들 해서 275로 다운 280신어도 무방할듯. (대표적으로 한사이즈 다운해서 신는 아디제로보단 작음) 어퍼가 엄청나게! 유연해서 그런지 보기보다 발 볼이나 길이가 넓다. 1080p 누르고 동영상 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