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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시다。
요놈이 좀 있으면 온다. 원래는 동영상찍으려고 GH1을 사려고 했었지만 막상 또 잘 안들고 댕길거 같기도하고.. GH2사고 싶지만 가격도 비싸고 렌즈교환식들은 분명히 렌즈사고 싶어서 하악하악거릴게 뻔해서.. 14-140에 20.7에..더욱이 수동렌즈들에...스태디캠도 사고 싶을거고... 뭐 없나 보다가 이게 눈에 띄임..요샌 똑딱이도 엄청나더군.. 내 거대한 1D 와 흑통조합은..추운 겨울엔..손도 시렵고...휴대성이 좀...별로라고...자기 합리화를 시킨 후.. 요 쪼맨한 것도 FHD가 찍힌단다.. 06년이었나 캐논 TX-1 MJPEG 방식 720p 보고 하악 거려서 25만원주고 샀던게 생각난다.. 동영상 용량이 너무너무 커서...쉣..이었지만.. 역시 세상은 오래 살고 볼 일이다. 좋은게 너무 많다...
신가드가 필요해져서 하나 사야겠다 싶은 중.. (신가드가 필요해진 이유는 경기 중 종종 너무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공을 안차고 내 발을 차서 정강이 보호용이라고 적어 놓겠지만 그 사람들을 상대 해주기 위해선 나도 발을 억지로 밀어 넣어야 할 경우가 종종 생기길래..앵클은 도저히 불편해서 못차겠고 발목 아대 얇은거 하나 사야겠다.) 머큐리얼 피노가 가볍고 이물감이 없길래 하나 구매..하면서..배송비 치는 김에.. 어디선가 줏어들은 손목아대를 해주면 운동능력이 향상 된다는 말이 생각 나서 아대도 하나 구매.. 요즘 김치 박스든다고 팔 운동은 따로 안해도 될 듯한데 푸쉬업이나 열심히 해볼까 해서 푸쉬업바 구매. 내 손목이 약해서인지 그냥하면 손목이 아프기도하고..푸쉬업바 잡고 하는게 효과가 좋다길래 팔랑팔랑...
날이 추워져서 공 찰 때 낄 장갑을 하나 사볼까 하고 기웃기웃거리고 있었는데.. 엄니가 바지랑 같이 던져주신 장갑.. 살포시 보이는 코오롱 스포츠... 손바닥은 에나멜??처리.. 항상 저 재질이 뭔가 궁금하다. 이 장갑으로.... 윗옷은 K2, 바지는 블랙야크, 자켓은 코오롱, 장갑 코오롱.. 이건 뭐 산덕이구만..
전화 열심히 써서 요금낸다고 SK에서 다달이 11번가 3만원 이상 만원 할인 쿠폰이 날아온다. 쿠폰 기한이 다 되어 가길래 뭐하나 살거 없나 싶어보다가 예전부터 살까 말까하던 전자저울이 생각나서 구매. 쿠폰 쓰기위해서 돈을 쓰다니... 좀 웃긴 일이다. 31,000원 무료배송인데 만원 쿠폰 먹이니 21,000원 쿠폰사용으로 인한 할인은 11번가에서 부담하는건지 판매자한테 부담시키는건지 몰라도.. 1그람단위로 재어지고 최소 계량 가능 무게가 20g이라고 되어있긴한데 설명서 보기전에 잘 되나 싶어서 올려본 포장박스. 2그람도 재어지네 ㅎㅎ 이제 리뷰 써야하는데 귀차니즘..ㄷㄷㄷ 한번 쓰기 시작하면 하루 죙일 걸리니 쩝.... 귀차니즘을 빨리 극복해야 할 텐데..
준혁이가 왠 링크를 준다.. 24인치 모니터 부산 직거래 이거 좋네 라고 지름신을 내려 주신다 평소에 사진 강좌보고 따라 할 때 모니터가 좀 더 컷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돈 있는 김에 사 버렸다 돈 쥐고 있어봐야 돌아댕기면서 먹다가 일 다보는건 뻔한 일이고 먹는데 쓰는게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식비가 하루에 오만원 넘을 때가 좀 자주라는건 내가봐도 좀 문제가 있어보인다 그래도 먹고 싶은건 먹어야한다..없으면 안 먹지만.. 여기서 없으면 안먹는다라는 거에 먹어 없애는거도 좋지만 질러 놓으면 남는다는걸 알고 있기에.. 달려다 달려. 에헤라디야 신난다 지름신이시여 막상 모니터 큰 거 사고 720p까지는 어떻게 돌아가는데 TP파일은 좀 무리가 있네라는 생각에 미루고 미루던 컴터 견적도 다시내고있는..
난영이가 자기 쓸 스피커 사면서 내꺼도 하나 사줬다. 애쉬톤 AT-3800. 가격 대 성능비가 ㄷㄷㄷ이라 인기가 많은 제품이라고 한다. 3만원대라고는 생각되어지지않는 외관도 인기에 한몫한거 같다. 만원짜리 그냥 끼워주는 스피커 쓰다가 이거 쓰니까 우퍼가 장난이 아니다. 베이스가 너무 강한 느낌도 있지만 좋군하.. 아래는 AT-3800의 스펙. PMPO가 4200이라는건 조금 의심이 간다. 3만원짜리 PMPO가..흠.. 그래도 좋다 ㄲㄲㄲ 받으러 갈때 늦게가서 미안해~ 잘 쓸게용~
손에 들어온지 1주일이 지난지금 테스트(?)영상을 올린다. 동영상찍으려고 산 디카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사진도 욕심이 나서 산요를 고를려다 자금상의 문제도 있고해서 TX-1 구매. 동영상은 품질은 완전 좋다. 덩달아 광학10배줌은 완전 사랑스럽고.. 하지만. 무압축 AVI방식의 어마어마한 용량ㅡㅜ 320*240 30 프레임에서 36분 60프레임 21분 640*480 30프레임 15 LP버전으론 27분 1280*720 30프레임 6분 LP버전 13분 지금 사용하고잇는 2기가(실용량 1.8기가)기준 어쨋거나 잘 써봅시다.
예전에 난영이랑 같이 쓰던 지갑. 사진정리하다가 문득 발견.. 분홍이가 난영이꺼고 파랭이가 내껀데 다들 내 지갑보고 뭐라고 한마디씩 했었다. "머스마가 지갑이 그게 머꼬" "뭐 어때요? 이쁘기만하구만" 지갑,티셔츠,레플,지금은 떠나간 PSP,반지 등등 같은게 몇몇 있구나. 같은게 하나하나 생길때마다 엄청 좋아하던 모습이 너무 좋았다. 연락이 잘 안되서 지금 화가 단단히 나있는데.. 에휴..미안하다. 왜 그랬지. 전화한통 문자하나 간단한데. 그게 그리 힘이드는건가. 매번 같은걸로 싸우고 사과하고 또 반복되고.. 휴.. 말 안들어서 몸살에 배탈낫다. 미안해 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