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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시다。
yanghyung gaebal from RealFishing on Vimeo.흔들흔들 뚝!. 베이퍼의 킥은 명불허전 이건 좀 큰화면. 거리는 이정도.. 이준혁느님의 도움으로 첨부.
내 제로가 이렇게 부러졌다... 걱정되어 날씨 더울때는 안차고 저녁이나 오후 선선한시간에만 찼는데 아침 일찍 경기가 있었던 날 신고 차다가 12시 정도 까지 차다보니 스터드가 달아나고 없었다.. (없는게 더 편했지만...사실 스터드 없는것도 뛰다보니 압이 없고 너무 편해서 이상하네..하고 봤더니 없더라..) 교환신청해야지... 일단 아디다스본사 고객지원실에 전화.. "문의 드릴게있어 전화드렸습니다, 아디제로 스터드가 도망가고 없네요" "네..고객님 F50 말씀하시는거죠?" "네 F50 아디제로 맞습니다" "아..그건 저희가 어떻게 해드릴 수 없구요, 구매처에 문의하셔야합니다" "구매처에 문의해도 결국 본사로 가서 판정나는거 아닌가요? 번거롭게 그렇게 하지말고 바로 접수 안되는건가요?" "네 고객님 말씀이..
요즈음 토요일마다 친구 회사인 동성화학 팀에 나가서 공을 찬다 정작 친구는 삼성전자로 이직을 해버리고..난 성향 상 열심히 뛰어다녀서인지 팀에서 좋아라하는 것 같다. 거기서 F30 노랭이 270을 신어보곤 이럴수가..이건 나의 베스트였던 베이퍼2의 그것과 흡사하지 않은가? 어머 이건 사야해!! 라고 생각하곤.. 진리의 용품점 프닥을 뒤져서.. 섹시한 흰검핑이 정발 되면 f30으로 하나 사야겠다라고 마음 먹었으나.. f30도 이정도인데 f50은 플래그쉽인데 얼마나 더 좋을것이냐 나를 설득시킨뒤 달렸다.... 이 사진 보니 나름 임팩트가 있었기도 했고.. 그래서 나의 품으로 온 제롤로로롤~ 걱정과는 달리 레플의 색감과 흡사한 화사한 검노였다.. 내 기준으로는 노검 보단 검노가 이쁘다.. 까멜레온은 확실히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