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 gear

나이키 토탈 90 어센트 축구공

문승한 2010. 12. 23. 12:24

시간이 남아서 황령트래포트로 마실 가고 있는데..

전번 바뀐 통닭집에서의 전화.

"장유로 튀어라. 어센트 풀렸다"

"ㅇㅋ"

바로 장유로 이동.


오 드디어 어센트를..



EPL 버전이다.


70% 세일의 위엄..

정가가 \175,000

너무 비싸다는 생각

그러고 보니 매년 시즌아웃 되는 공은 풀리는듯..어자피 보관비만 늘고 재고 되니까 빨리 풀어버리는 듯 하다

매년 1~2개씩 사면되겠다. 아디다스 풀리면 아디다스 나이키 풀리면 나이키..ㅋㅋ


마지막은

내 공들고 때기치고 있는, 4년째 포텐이 안터지는, 185의 우월한 전포동 까시야쓰 리양학 어린이.
옆의 전포동 유리발목 김태웅 어린이 썩소가 일품이다.




이로써 올해 갖고 싶었던 건 거의 다 산듯.

쉘탑에 팬츠도 사서 월동준비도 했고..

다음엔 쉘탑도 사진찍어 줘야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