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

베이퍼2 중고거래??

문승한 2007. 11. 8. 00:30
12시(0시)다되서 베이퍼 팔렷냐는 문자가 왔다.
"응??베이퍼??그거 팔린지가 언젠데.."하고 폴더 덮었는데 문득 생각 해보니까
베이퍼 판다는 글 내가 9월달에 올린거 같은데..해서 찾아봤더니 역시나 9월19일.
문자 보내신 분 참 대단합니다. 시간도 시간이거니와 9월달에 올린 글을 보고 11월에 연락을 할 생각을 하시다니 당신의 무개념이 멋집니다.. 난 10시 이후에는 어디 연락하기 미안하던데..자고있다가 깻으면 어쩌려고 했어요.

안드로메다도 좋지만 지구가 더 좋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