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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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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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한 2007. 5. 19. 07:02
요 몇일 내 도메인을 딸까 말까하고 엄청 고민했었다.

지금 티스토리 계정에 무척 만족하고 있는지라

내 도메인을 따나 그냥 티스토리로 쓰나

뭐 차이있을까 하면서도

주위의 개인 도메인을 갖고있는 사람들의 느낌이랄까?

자신의 도메인을 가졋을때의 기분??

그런게 아주 조금...사실은 조금 많이 궁금햇다.
(5가 중간이면 5.5정도? 한쪽으로 기울었다는거만 해도 크다)

흠 약간 과장해서 고등학교 때 주민증 받는 느낌이랄까.

"나도 이제 어엿한 성인이구나"
(아직 성인은 아니지만) 라고 생각해버리는..

그런 느낌과 약간의 설레임과 신나서 업된 그런..느낌??

흠...공감하는 사람이 있겠지?

수동적으로 도메인들을 쳐서 찾아들어가는거완 사뭇 다르게

"내가 주체가 된다는게 좋다"
(물론 내 도메인으로 들어오기 위해서도 키보드를 두드려야 하지만)

정보를 구하러만 다니다 정보를 만들어낸다고나 할까.

그런거..있잖아 대충 느낄듯.

아울러 일년에 6600원이라는 저렴한(백수한테는 저 돈도 크다)가격에

"에라 모르겟다" 어자피 카드관련 액티브X도 필요했는데라는 핑계로 카드결제를 했다.

하루에 200원어치가치도 못하는 그런 도메인 그런 내 ITEM으로 만들지는 말자.

내가 200원짜리가 되어버리는일은 없도록 해야지.

요즘 안그래도 더더욱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문젠데

사랑스런
www.doongeabba.com 과 함께 극복을 해보도록 하자.

나름 오늘 DNS서버의 개념도 다시 보고

오늘은 한 이만원어치를 해준 둥이아빠닷컴.

좋아요.

사랑합시다.

P.S 둥이아빠닷컴을 치면서 일기라는 생각이 들면서
      참 잘했어요~! 도장이 받고싶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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