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캡 택배.

www.slrclub.com 중고 장터에는 별의 별게 다올라온다

 

원래 카메라 동호회지만 워낙에 사람이 많다보니 카메라 관련 물품은 물론이거니와,

 

非SLR이라고 카메라 외적인 물건들도 엄청나게 올라온다.

 

하루에 장터 페이지 수 만해도 10페이지가 넘어가니 엄청난 규모이다.

 

가끔씩 집도 올라온다 ㅡㅡㅋ

 

필요없는 물건 처리의 성격이 강해서 물건 값도 무지 싸다.

 

(신품가의 50~70%정도?간간히 완전 폭탄가격 물건이 뜨기도.)

 

각설하고, 가게에있던 컴퓨터를 방에 들였는데 그냥 오락기로 쓰기 아까워서

 

공유기를 하나 살까 싶었는데 SLRCLUB이 생각이 난것.

 

거기서 공유기와 무선랜카드 포함 송포 4.8에 겟.

 

택배회사랑 송장번호를 알려주시는데, 옐로우캡 택배란다.

 

옐로우캡 택배를 검색했는데

 

이거이거....

이를 어쩌나..흠...

 

송장 번호 검색한걸로 봐선 잘 오고있는듯하지만.

 

옐로우캡 처음 쓰는사람중에 저거보고 불안하지 않을 사람 있을까 싶다.

 

첫 인상이 중요한데..

 

잘 오겟지.

 

 

just calm down, everything will be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