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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시다。
백만년만에 포스팅 스피드셀을 축구단 지인에게 얻어서 한번 해봤다 신고 뛴 아디제로4도 지인이 한번신고 발에 안맞다고 준건데 ㅋㅋ 스프린트가 많이(??) 나온게지각해서 두쿼터 찼는데 두번 다 최종수비수최종수비를 서면 내 의지와 상관없이 뛰어야 하니... 이렇게 표로 보니까 별거 없어보이지만...개발자들 존경합니다. 축구화 사진도 좀 찍고해야하는데 이쁘게 찍을라니 귀차니즘...대충 찍을라니 섭섭하고..ㅋ
Untitled from seunghan on Vimeo. 아시아드 캐논슛 뭐시기 이벤트 시속 205Km/h 난 좀 짱인듯.. 사실 스피드건이 좀 잘못된거 같긴하다 ㅋㅋ
거래처가 학교라 관공서로 취급이 되어서 그런가 돈 받을 때 이것저것 첨부해야 하는 서류가 많다 그중에 일단 세무관계로 지방세 납세증명서와 국세 납세증명서를 붙여야하는데 지방세 증명서는 인터넷으로 쉽게 발부 가능하다. 그러나 국세 증명서는... 일단 홈페이지를 정상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선 망할놈의 액티브엑스를 일곱개 정도 깐 것 같다 보안 때문이긴하겠지만..홈페이지 하나 이용하는데 일곱개는.. 일단 다 깔았다 .. 근데 이건 또 뭥미 오류가 난다.. 홈페이지를 주욱 읽어보니 09년 5월의 QnA 답변에 윈7 64비트는 아직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내가 잘못했나 해서 수동설치 싹 다 다시하고 안되길래 콜센터 전화했더니 아직도 지원을 안한단다 그래 난 그래도 컴터 상식이 ..
스트로보 전지로 집에 남아돌던 건전지로 써오다가 건전지를 다 쓰고 하나 사야겠다 싶어 구매 별 맘에 안들지만 SKT 사용중 월 요금 5.5 이상 사용하면 11번가 3만원이상 1만원 쿠폰 매달 발행. (이놈의 쿠폰 때문에 매달 무언가 3만원이상 짜리 물건을 사고있다 ㅋ) 거기에 하나사면 하나반값 이벤트 중인데 패션 카테고리 물건을 두개 구매하면 그중 작은 금액의 절반(최대 11,000포인트)를 되돌려주는 행사 중이라 여자친구꺼 사면서 나도 스켈리도 언더웨어 사고 환급받은 포인트 사용.. 각설하고 싸게샀다 뭐 결국 만원 쿠폰도 내 폰요금에 포함일테고 11,000포인트도 내가 산거에서 준거고 OK캐쉬백도 돈 쓰고 다녔다는 증거고 ㅋ 에네루프 오면 김치사진 열심히 찍어야지
관심있는사람들은 다들 알겠지만 스타2가 베타테스트 중이다 신청한 사람들중 추첨식으로 초대장을 보내는 시스템인것 같다 배달 다녀와서 메일함을 열어서 그냥 스윽 보고있는데 블리자드에서 메일이 4월8일자로 떡 하나 와있네. 뭐지 하고 보니 스타2 베타 테스터다 ㅋㅋ 3월말에 신청해 놓고 까먹고 있었는데 이게 왠 떡이냐. 이제 집 컴을 새로 하나 살 때가 되었구나 ㅎㅎ
스킨 바꾸면서 까먹고 있었던 애드센스 준혁이 블로그 갔다가 생각나서 다시 달았다 유용한 축구화 보급경로로 이용되길. 이때까지 US$284.31 + US$103.07 총 $387.38나 받았다 ㄷㄷㄷ 현재 누적은 $25 정도 올해 안해 또 $100 될라나 모르겠네 문디알 팀아 기다려라 구글이가 하나 사준단다
간만에 축구 라이브로 보고 싶은 맘이 동해서 시간 때우던 중 백만년만에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들어가봤다. 방명록을 죽 읽어 내려가기 시작하다 1000여개 정도 읽고 385번 석주의 글을 읽는 도중 문득 앞에 읽어 왔던 글들에 눈물이 났다. 문득 지금의 마음을 기록해야겠기에 글을 쓴다. 딱히 설명하긴 애매한데 05년부터 07년정도까지의 그나마 활발했던 방명록에서 지나간 사람들 다가온 사람들과의 만남이 떠오르며 아쉬움인지 희열인지 뭔가가 벅차오르는 느낌인데 기분이 좋으면서도 우울한 눈물이다. 예전에는 드라마나 영화에 자주 눈물을 흘리곤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기억도 나지 않지만 감정이 메말라 버렸다. 매일 매시 매분 매초 비슷 일상 속에서도 제딴엔 일탈하는 녀석이었던것 같은데 별로 힘든 일도 없으면서 별로 바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