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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시다。
스트로보 택배 거래를 하고있다 판매자가 보내준 송장번호의 택배정보.. 수취인..문승환 이건 덩달아 얼마전에 조기회에서 받은 우수회원패.. 여기도 문승환... 또다른 문승환들은 내 주변 사람들의 핸드폰에도 꽤 있더라. 나는..문승한인데.. 민증,면허증 그외 내가 직접 쓴 것들에는 문승한으로 되어있지만 졸업장이랑 전역증까지도 문승환.. 이젠 무감각해져서 그러려니하지만..그래도 내 이름을 제대로 알아주면 좋겠네.
아침에 오토바이 타고 가다가 고개넘어가다 얼음발견..천천히 제동..아...살았구나 했는데 코너도는 부분에서 모래가 깔려있네.. 아 다이빙이다...ㄷㄷ 시속 55키로로 달리다 다이빙.. 얼음 위를 다이빙 잘해서 팔 살짝(?)긁히고 말았다. 조기회가서 공차는데 뒤에서 밀어서 아따 다이빙한 반대방향으로 다이빙..젠장.. 아울러 촛대뼈 쪼인트 3번 크리.. 왕디 아이피스도 잃어버리고.. 버스타고 집에가다 버스 난간대??에 왕디가 헤딩해서...기스도 나고 아..집에 있을껄 괜히 나갔다..
절묘하다...99.99달러 3월달에 284.31$받고.. 또 받겠군하. 그나저나 저기 . 이거 없애고 주면 좋겠구만..
완전 귀엽네... 풍차돌리기 고양이 대박.
네이버 떠 돌다가 뭔가 해서 봤는데.. 저 꼬맹이 노래 듣고 눈물이 주룩 흐르더라.. 뭔지는 몰라도 그냥 와닿았나보다. 눈물 흘리고 있는데 저기 가운데 여자 심사위원도 눈물 흘리고 있더라.. 이런 느낌 오랜만이다. 코니 텔벗...
엄니가 갑자기 기장 장어구이 먹으러 가자고 하셔서 ㄱㄱ싱. 기장 넘어가는데 해운대 끝나고 딱 기장 시작하니까 빗방울이 떨어지는..(역시 기장은 부산이 아니야) 팔딱거리는게 아주 그냥... 장어도 맛있었지만 난 새우가 더 좋더라 +_+ 뭐 원체 새우를 좋아라 하는 문군이라. 식당에 3팀있었는데 죄다 서울사람이더라..-_-;; 흠흠.. 맛나게 잘먹고 오랜만에 대변도 가보고. 좋았습니다.
요 몇일 내 도메인을 딸까 말까하고 엄청 고민했었다. 지금 티스토리 계정에 무척 만족하고 있는지라 내 도메인을 따나 그냥 티스토리로 쓰나 뭐 차이있을까 하면서도 주위의 개인 도메인을 갖고있는 사람들의 느낌이랄까? 자신의 도메인을 가졋을때의 기분?? 그런게 아주 조금...사실은 조금 많이 궁금햇다. (5가 중간이면 5.5정도? 한쪽으로 기울었다는거만 해도 크다) 흠 약간 과장해서 고등학교 때 주민증 받는 느낌이랄까. "나도 이제 어엿한 성인이구나" (아직 성인은 아니지만) 라고 생각해버리는.. 그런 느낌과 약간의 설레임과 신나서 업된 그런..느낌?? 흠...공감하는 사람이 있겠지? 수동적으로 도메인들을 쳐서 찾아들어가는거완 사뭇 다르게 "내가 주체가 된다는게 좋다" (물론 내 도메인으로 들어오기 위해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