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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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두장은 수평이 아쉽다.
포샵에서 수평조절을 해봤지만 크롭되서 잘려나간 후의 사진은 안습이라 그냥 올렷다.
삼각대가 없어서 아쉬우나마 주변 물체들(바위나 기둥)이용해서 찍긴햇으나 이놈들이 수평인놈들이 없었다. 삼각대도 하나 사야겟다.준혁이한테 받은 삼각대 괜히 광군한테 넘겨줫나.
들고 댕기기 귀찮으니까 미니로 하나 알아봐야지.
똑딱이도 이 정도의 야경은 찍을 수 있다.반영이야 물과 조명발이라치고...
TX-1이 수동모드에서 셔텨스피드 조절은 지원하나 조리개를 조절할 수 없어서 아쉽다.
조리개조절이 되야 아쉬우나마 빛이 갈라질건데 이럴때 DSLR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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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압지 나무들..이건 수평이 맞은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