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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시다。
날씨도 좋고 코에 바람 충전하러 해운대로 ㄱㄱ싱. 울산 가려다 차시간에 좌절후 범어사가자~하고 지철타고 가다가 "아! 우리 사직가서 자전거나 탈까??" 해서 사직으로 ㄱㄱ싱. 중간에 신체검사에서 난영이가 좌절 모드했지만.. 재밌었어요. 난 비엔나가 좋더라~
굽힐 줄을 모르고 나쁘게 표현하면 독선적이다. 늘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한다. 때로는 자신의 목적이나 근거를 위장한다. 파랑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룹에 참가하기를 좋아한다. 또 감성이 뛰어나고 자제심이 있다. 반드시 선구자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말, 행동, 복장에 매우 신경을 쓴다. 보라는 직관적인 색이다. 자수정처럼 정신적이고 사려 깊은 색이다. 보라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천부적이고 직관력이 좋다. 때로는 수줍음이 많아 세상과 등지고 틀어박혀 지내는 일이 있다. 또한 이것과는 반대로 지도적인 입장에서 위엄과 기품을 지닌 사람도 있다. 하지만 고도의 감성이 오히려 화가 되어 다른 사람을 신용하지 못한다. 일은 언제나 굳은 신념을 가지고 마지막까지 해치운다.
나는 사랑한다 상처를 입고도 그 영혼의 깊이를 잃지 않고 사소한 체험 때문에 멸망할 수 있는 자를. 실패했을 때에도 절망하지 않으며 작은 체험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사람. 나는 사랑한다. 자기 자신을 잊을 만큼 또 만물을 자기 안에 간직할 만큼 넘쳐흐르는 영혼을 가진자를 짜라투스트라. 사랑합니다.
살아있는 S 라인 역시.. 잘찬다.
주형이형이랑 이거 하고 노는것. 난 프로가 아니니까 어디까지나 취미로. 목숨 걸지말고 즐기자. 목숨 걸껀 따로있다. 내 친구의 홈피 안내말. "내일 뛰지 않으려면 오늘 가야지" 사부작 사부작 가봅시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시작이 반이다. 나은 미래를 향해 ㄱㄱ싱.
대화내용: 무회전 흔들슛...공을 차는 부분은 인스텝과 인프론트 부분의 사이. 킥을 할 때 볼을 밀어내듯이.공에 접촉하는 시간을 길게한다는 이미지로.. 공은 중심을 밀어내듯이 찬다. 혼다 킥포인트 : 약간 중심을 뒤로 두면서 킥, 공을 밀어내듯이 길게 비교화면 참조. 무회전이 흔들리는 이유. 무화전으로 공뒤에 발생되는 공기의 소용돌이 영향. 하나더. 요건 보너스로 주닝요(연구용)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도.(이게 가장 이상적인 무회전 슛인듯.흔들림을 봐야함.) 잘보고 연습하자. 근데 일본 애보다 상민이가 더 잘차는거 같다. 상민이꺼 동영상 한번 찍어봐야겟다.
축구폐인(?)들의 모임 www.runsoccer.com 에서 진행한 두번째 이벤트(??) 이름하야 크로스바 첼린지. 계속 한다한다 하다가 깜빡깜빡하고 안했었는데.. 마감 날지나고 이틀후에 준혁이꺼랑 광언이꺼보내고 또 그 이틀 후에 내꺼 보냈다.;; (대빵 미안.) 늦게 보낸 주제에 언제쯤 되려나 하고 기달리고 있는데 오늘 새벽에 대빵 쪽지와서 좀따 올라간다고..ㅎㅎ 기다리다보이 새벽3시쯤...ㅎ 기대하고 봤는데 내가 안나오네..근데 마지막에!! BEST OF BEST 두둥~ 으흐흐 크로스바 첼린지는 내가 대장먹었엉 자 이제 감상해보실까요. 감상문 제출하세요.
인터넷에서 강추하는 동래시장의 희망통닭을 가보았다. 가는길에 통닭이 맛있어야 거의 거기서 거기지..생각을 하고 갔는데... (난 예전에 삼계탕집 아들.) 동래 지하철역에서 위치를 몰라 생각난것이 114에 전화번호를 묻고 위치를 묻는것.. OK 성공 동래시장 대웅사 세계로약국 옆 육교가 어쩌고 저쩌고.. 뭐 거긴 예전 육교 현판 알바할 때 주구장창 가던곳..;; 주인이 데리러 온다는걸 닭 한마리 먹는데 그냥 찾아가자.. 찾아가는 맛도 있어야지.. (허나 여기서 지금 생각엔 그냥 마중 나오게 했었더라면..한다.. 뭐랄까 조금 더 소비자의 입장이랄까?? 손님은 王이다 라는 관점에 입각하여..) 이래저래 찾아간 희망통닭..(사진이 없는게 아쉽다.) 주인아줌마 曰 : 머주까 나 曰 : 반말이네..;;(뭐 시장통의..
크로스바 챌린지에 늦게나마 참여를 하기 위해 찍다가.. 이런 슛팅이 나왔다.. 요새 제대후에 발목이 안 좋아서 풀스윙은 자제를 하고 있었는데 크로스바 놈이 요리저리 피해가는 바람에 봉인(?)된 풀스윙을 꺼내어 들었다. 첨에는 발목이 좀 아프더니 계속 되는 슛팅에 몸이 풀렸는지 충격요법에 발목이 괜찮아졌는지 슈팅이 잘 나오더니 마지막 한번만 더 차고 가자 했는데 요놈이 땡 하고 나왔네..흠흠.. 부활포를 쏘았다.. 아울러 얼마전에 광언이 소개(?)로 알게 된 상민이 진철이 정말 대단한 아이들 특히 상민이는 영국이나 스페인 브라질에서 태어났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아이..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