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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시다。
월드컵 축구공 2편 - 최초의 공인구 텔스타(TELSTAR)
텔스타(TELSTAR) 1970년 9회 멕시코월드컵 공식사용구. 최초의 FIFA 월드컵 공식사용구. 아디다스가 축구공을 1963년부터 산티아고라는 최초의 피파 공인축구공을 만들기 시작했으나 월드컵에서는 사용되지 않았었다. 이후 1970년 제9회 멕시코월드컵에서 처음으로 월드컵공식구 제도가 생겨났고 아디다스가 공식스폰서로 지정되었다. 이때부터 축구공은 매 대회 새로운 기술과 디자인을 뽐내며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이전까지의 밋밋한 가죽색의 축구공에서 탈피하여 지금까지도 축구공을 생각할 때 떠오르는 '점박이형' 디자인으로 손으로 꿰맨 32개의 패널벅민스터 축구공)는 완벽에 가까운 구 모양을 실현했기에 당시 축구사에 혁명적인 측면으로 기록되고 있다. '>(12개의 검정 오각형 모양과 20개의 하얀 육각형 모양)..
Football gear
2007. 11. 1.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