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시다。
백만년만에 포스팅 스피드셀을 축구단 지인에게 얻어서 한번 해봤다 신고 뛴 아디제로4도 지인이 한번신고 발에 안맞다고 준건데 ㅋㅋ 스프린트가 많이(??) 나온게지각해서 두쿼터 찼는데 두번 다 최종수비수최종수비를 서면 내 의지와 상관없이 뛰어야 하니... 이렇게 표로 보니까 별거 없어보이지만...개발자들 존경합니다. 축구화 사진도 좀 찍고해야하는데 이쁘게 찍을라니 귀차니즘...대충 찍을라니 섭섭하고..ㅋ
LX7 사고 몇번 영상은 찍어봤지만 내가 찍어준 것이고 잠깐잠깐 찍은것들이었는데 풀경기(80%정도)영상을 찍힌건(이게 중요한거임!) 이번이 처음이다. GH1이나 GH2에 비하면 화질이 딸리지만 이정도면 완전 만족이다 마지막에 불 꺼질때 찍힌거보면... 컴팩트라 갖고 다니기가 좋아서 맨날 주머니 넣고 다니는데 이정도면 ㅎㄷㄷ 1080p 체크하고 보세욘~ 참고로 29번이 저입니다 ㅋㅋ 근데 찍어놓으니 다들 개발 새발인듯. ㅋㅋㅋ
요놈이 좀 있으면 온다. 원래는 동영상찍으려고 GH1을 사려고 했었지만 막상 또 잘 안들고 댕길거 같기도하고.. GH2사고 싶지만 가격도 비싸고 렌즈교환식들은 분명히 렌즈사고 싶어서 하악하악거릴게 뻔해서.. 14-140에 20.7에..더욱이 수동렌즈들에...스태디캠도 사고 싶을거고... 뭐 없나 보다가 이게 눈에 띄임..요샌 똑딱이도 엄청나더군.. 내 거대한 1D 와 흑통조합은..추운 겨울엔..손도 시렵고...휴대성이 좀...별로라고...자기 합리화를 시킨 후.. 요 쪼맨한 것도 FHD가 찍힌단다.. 06년이었나 캐논 TX-1 MJPEG 방식 720p 보고 하악 거려서 25만원주고 샀던게 생각난다.. 동영상 용량이 너무너무 커서...쉣..이었지만.. 역시 세상은 오래 살고 볼 일이다. 좋은게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