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시다。
이번에는 푸마 0142 275미리 여자친구가 생일 선물로 사줌. made in japan의 위엄. 푸마 저팬의 축구화는 0142 렛제로, 0255 프레스토, 최근의 파라멕시코 등이 유명하다 0142는 저 셋 중 가장 고가이다 소문으로는 터치감이 환상적이라고 한다 가죽을 보니 바로 이해됨. 0255는 2002년 월드컵 이태리전에서 골든골을 놓을 때 신었던 축구화. 다시 한번 보는 감동의 그 순간.. 파라멕시코는 http://juhyungah.com/334 참고. 0142,0255는 단종이라 매물 밖이고 파라멕시코는 일본이나 직수입쇼핑몰 등 에서 구입가능. 다시 0142로 돌아와서.. 박스 개봉샷..가죽이 번쩍 번쩍한다.. 스티치가 아주 예전의 방식이다.. 비슷한 방식의 스티치를 가진 축구화로는 미즈노의 M..
날이 추워져서 공 찰 때 낄 장갑을 하나 사볼까 하고 기웃기웃거리고 있었는데.. 엄니가 바지랑 같이 던져주신 장갑.. 살포시 보이는 코오롱 스포츠... 손바닥은 에나멜??처리.. 항상 저 재질이 뭔가 궁금하다. 이 장갑으로.... 윗옷은 K2, 바지는 블랙야크, 자켓은 코오롱, 장갑 코오롱.. 이건 뭐 산덕이구만..
yanghyung gaebal from RealFishing on Vimeo.흔들흔들 뚝!. 베이퍼의 킥은 명불허전 이건 좀 큰화면. 거리는 이정도.. 이준혁느님의 도움으로 첨부.
나도 괜히 캐럿 사다 발라볼까 해서 하나 장만. 쳐다보고있으니까 여자친구느님께서 하사.. 마침..OK캐쉬백포인트가 꽤 있네.. 뭐 어자피 내가 포인트 저만큼 쌓일만큼 썻다는거니까..싸게 샀다는 생각은 안하겠음. 캐쉬백 포인트가 분명이 만원 넘게 있었는데 사라지길래 잽싸게 써버렸음.. 포인트로 축구화 하나 사보려고 했는데 그건 힘들 듯 하다 괜히 또 찍어보는 캐럿 사진. 이런 박스에.... 박스 상단.. 게르만.. 꿀벌밀납, 호호바유, 바세린, 라노린. 밀납은 왁스.. 호호바유는.. 안전성, 유연성, 감촉이 뛰어나며, 인체의 피지와 유사하여 피지분비를 억제하고 여드름 치료에도 사용된다. 피부 알레르기가 적고, 피부 타입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보습력이 뛰어나다. 특히 체지방을 녹이는 작용을 하므로 ..
내 제로가 이렇게 부러졌다... 걱정되어 날씨 더울때는 안차고 저녁이나 오후 선선한시간에만 찼는데 아침 일찍 경기가 있었던 날 신고 차다가 12시 정도 까지 차다보니 스터드가 달아나고 없었다.. (없는게 더 편했지만...사실 스터드 없는것도 뛰다보니 압이 없고 너무 편해서 이상하네..하고 봤더니 없더라..) 교환신청해야지... 일단 아디다스본사 고객지원실에 전화.. "문의 드릴게있어 전화드렸습니다, 아디제로 스터드가 도망가고 없네요" "네..고객님 F50 말씀하시는거죠?" "네 F50 아디제로 맞습니다" "아..그건 저희가 어떻게 해드릴 수 없구요, 구매처에 문의하셔야합니다" "구매처에 문의해도 결국 본사로 가서 판정나는거 아닌가요? 번거롭게 그렇게 하지말고 바로 접수 안되는건가요?" "네 고객님 말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