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시다。
스킨 바꾸면서 까먹고 있었던 애드센스 준혁이 블로그 갔다가 생각나서 다시 달았다 유용한 축구화 보급경로로 이용되길. 이때까지 US$284.31 + US$103.07 총 $387.38나 받았다 ㄷㄷㄷ 현재 누적은 $25 정도 올해 안해 또 $100 될라나 모르겠네 문디알 팀아 기다려라 구글이가 하나 사준단다
간만에 축구 라이브로 보고 싶은 맘이 동해서 시간 때우던 중 백만년만에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들어가봤다. 방명록을 죽 읽어 내려가기 시작하다 1000여개 정도 읽고 385번 석주의 글을 읽는 도중 문득 앞에 읽어 왔던 글들에 눈물이 났다. 문득 지금의 마음을 기록해야겠기에 글을 쓴다. 딱히 설명하긴 애매한데 05년부터 07년정도까지의 그나마 활발했던 방명록에서 지나간 사람들 다가온 사람들과의 만남이 떠오르며 아쉬움인지 희열인지 뭔가가 벅차오르는 느낌인데 기분이 좋으면서도 우울한 눈물이다. 예전에는 드라마나 영화에 자주 눈물을 흘리곤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기억도 나지 않지만 감정이 메말라 버렸다. 매일 매시 매분 매초 비슷 일상 속에서도 제딴엔 일탈하는 녀석이었던것 같은데 별로 힘든 일도 없으면서 별로 바쁘지..
야밤에 옥상 올라가서 달. 200미리는 달 사진 찍기엔 조금 짧은 느낌이다 400만화소라 크롭해도 좀 애매하다. 그래도 블로그용으로는 괜찮은 듯.
되다 안되다 그런다 베이퍼 2 신었을때는 완전 잘 됐는데 이번에 영입한 그라비티도 비슷한 느낌이지만 아직은 조금 적응 더 해야 할 듯. 양말을 얇은거 신었더니 약간씩 노는데 그게 은근히 신경 쓰인다. 언제쯤 개발에서 벗어날련지. 킥 영상 찍을 때의 최적의 카메라 높이도 찾아야겠다 얘는 골키퍼 서 준 태웅이 조기회의 지단? 안정적으로 잘하는데 잘하다보니 공이 집중된다. 상대팀으로 있을때는 이녀석만 마크하면 상대팀이 밸런스가 무너진다. 주변에 같이 공 돌려 줄 두명만 있으면 좋을텐데. 밤샘 알바하고 와서도 뛰는 양이 엄청나다. 태웅이 친구 홍주 이놈 사진 잘나왔네 킥은 아직 요령이 없는데 순간 스피드가 빨라서 돌파가 좋다 친구들이 부러워하는 맥라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