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시다。
아주 예전 이거 흰금 컬러가 나왔을때 희망소비자가격 484,000원 시절. 우와 이거 한번 신어보고 싶다 저런건 언제 한번 신어보게 될까 했었는데 그때의 로망이 현실로 다가와버렸다. 영국의 프로다이렉트사커라는 축구용품점에서 139.99파운드하던걸 80파운드나 할인해서 59.99파운드 거기에 해외구매는 세금이 빠져서 51파운드에 배송비 10.59파운드에 구매 했다 한화로 정확히 119,000원 들었다 그날 그날 환율이 다르니 대충 11.5~12정도라고 보면 되겠다. 예전에 정보가 없을때는 살인적인 발볼이라고 한사이즈 크게 가야한다고 했는데 왠걸 물건이 풀리면서 구매하는 사람이 생기고 그 그사람들의 피드백이 이건 길게 나온다 2사이즈정도 작게 해도 된다라는것이다 나도 먼저 구매한 분에게 조언을 구하고 270..
전화 열심히 써서 요금낸다고 SK에서 다달이 11번가 3만원 이상 만원 할인 쿠폰이 날아온다. 쿠폰 기한이 다 되어 가길래 뭐하나 살거 없나 싶어보다가 예전부터 살까 말까하던 전자저울이 생각나서 구매. 쿠폰 쓰기위해서 돈을 쓰다니... 좀 웃긴 일이다. 31,000원 무료배송인데 만원 쿠폰 먹이니 21,000원 쿠폰사용으로 인한 할인은 11번가에서 부담하는건지 판매자한테 부담시키는건지 몰라도.. 1그람단위로 재어지고 최소 계량 가능 무게가 20g이라고 되어있긴한데 설명서 보기전에 잘 되나 싶어서 올려본 포장박스. 2그람도 재어지네 ㅎㅎ 이제 리뷰 써야하는데 귀차니즘..ㄷㄷㄷ 한번 쓰기 시작하면 하루 죙일 걸리니 쩝.... 귀차니즘을 빨리 극복해야 할 텐데..
내가 산 거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내껀 아니고 FC부산에 의사하는 분이 계신데 거기 차는데 따라가서 차 본 자블라니 차본 느낌은 폴라리스류를 차다가 매치볼을 찰 때의 반발력이 생소하게 와닿는 느낌이랄까.. 일반 매치볼보단 확실히 탄력이 좋고 킥 했을시에 멀리 날아간다. 킥을 하면 임팩트를 다 하기 전에 공이 도망가버리는 느낌. 세게 안차도 세게 날아간다..;; 아울러 볼 트래핑 시에도 좀 더 신경써서 해야한다 평소와 같이 하면 딱 맞을 트래핑이 1.5배에서 두배정도 공이 더 도망간다. 경기 중에 골키퍼 손 맞고 들어 가는 슛이 많이 나올 것 같은 공이다. 뭐 모든 물건이 다 그렇겠지만 여유 생기면 하나 사둬야겟다. 이곳은 방금 공차고 온 노포동에 위치 한 금정체육공원 축구장. 축구장과 풋살장3면인가 4면으..
팀가이스트가 돌아가시려 해서 공을 하나 사야겠다 하고 싶어 보던중 저기 경기도 어딘가에 상설매장에 5.9로 풀렸다해서 하는 말 듣고 하나 살까 하다가 사커즈에 매물로 부산 5만원에 떳길래 낼름 집어왔다. 팀가보다 좀 무거운느낌이다. 베이퍼와 스팀정도의 차이랄까 그런데 무게가 매치볼 스펙 규정 상 410g~450g 안에 들어야하는데 팀가가 441g인데 9그람의 차이라고 보기엔 힘들 정도로 더 무겁다. 방금 가서 좀 차고 온 바로는 묵직하니 쭉쭉 잘 날아간다. 슈팅을 위한 공인듯. 차고 와서 문득 생각드는게 자블라니는 어떨까 하고 궁금하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