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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시다。
스트로보 택배 거래를 하고있다 판매자가 보내준 송장번호의 택배정보.. 수취인..문승환 이건 덩달아 얼마전에 조기회에서 받은 우수회원패.. 여기도 문승환... 또다른 문승환들은 내 주변 사람들의 핸드폰에도 꽤 있더라. 나는..문승한인데.. 민증,면허증 그외 내가 직접 쓴 것들에는 문승한으로 되어있지만 졸업장이랑 전역증까지도 문승환.. 이젠 무감각해져서 그러려니하지만..그래도 내 이름을 제대로 알아주면 좋겠네.
미즈노 컴팩트 신가드를 구입했습니다 기존에 일반 크기의 신가드가 있었습니다만 신가드를 착용하고 게임을 하면 꼭 다리에 쥐가 나곤 했습니다. 신가드 때문에 스타킹의 압박이 심해져 종아리 쪽에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쥐가 나는 것 같아서 착용을 안 하고 경기에 들어갑니다. 조기축구회는 다른 초청팀이 왔을 때엔 신가드가 없으면 경기에 넣어주지 않는 일도 있고 겨울철이라 부딪히면 매우 아프기도 해서 신가드를 해야겠다 생각하고 좀 작은 신가드는 없을까 하고 찾던 중 발견한 미즈노 컴팩트 신가드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맨 처음 손에 들어왔을 때의 모습입니다. 저렴한 가격이라(7,000\) 그냥 비닐 포장입니다, 고가의 신가드들은 어떤 포장이 되어있는지는 모르겟습니다. 포장을 뜯으면 깔끔하면서 아주 귀여운 신가드가 나옵..
단결로 새해를 맞자. - 백범 김구 - 우리는 이제 또 새해를 맞게 된다. 좋든 언짢든 느낌이야 없으랴. 그러나 과거 일 년을 살아온 나의 자취를 돌아보면 부끄러운 것뿐이다. 애국자로 자처하면서 동포가 굶어죽고, 얼어 죽고, 그리고 또 서로 찔러 죽여도 그대로 보고만 있었다. 통일론자라 하면서 점점 굳어 가는 국토의 분열을 막지 못하였고 마땅히 할 말을 하지도 못하였다. 또 독립운동자라 하면서 독립을 위한 진일보의 표현도 하지 못하였다. 나는 마땅히 과거 일 년 동안의 자기를 비판하면서 자기반성을 구하여서, 새해에 실행할 새 계획을 작성하여야 할 것이다. 무슨 면목으로, 또는 어느 틈에 입을 열어서 남하고 이야기를 하랴. 더구나 뽐낼 줄도 모르고, 거짓말할 줄도 모르는 나로서 부지런히 빈 입을 열어서 말..
아침에 오토바이 타고 가다가 고개넘어가다 얼음발견..천천히 제동..아...살았구나 했는데 코너도는 부분에서 모래가 깔려있네.. 아 다이빙이다...ㄷㄷ 시속 55키로로 달리다 다이빙.. 얼음 위를 다이빙 잘해서 팔 살짝(?)긁히고 말았다. 조기회가서 공차는데 뒤에서 밀어서 아따 다이빙한 반대방향으로 다이빙..젠장.. 아울러 촛대뼈 쪼인트 3번 크리.. 왕디 아이피스도 잃어버리고.. 버스타고 집에가다 버스 난간대??에 왕디가 헤딩해서...기스도 나고 아..집에 있을껄 괜히 나갔다..
절묘하다...99.99달러 3월달에 284.31$받고.. 또 받겠군하. 그나저나 저기 . 이거 없애고 주면 좋겠구만..
이제 어느 정도 되는것 같다. 공 코스 아래위는 이제 거의 다되가는데 좌우 조절이 조금 어렵다.
찬 지는 꽤 된건데 이제서야 올린다. 아마도 주닝요의 37.2미터 슛보고 자극 받아서 올라갔던것 같다. 저 날 무회전 차는거 감이 완전 왔었는데 안하니까 다시 잘 안되네. 무회전의 한가지 비밀이라면 인사이드성 인스텝으로 차는데 무회전 슛이 안나갈 경우에는 아웃사이드로 찬듯한 코스로 날아간다. 무회전 슛이 성공하더라도 최후에는 바깥쪽으로 휘는 경우가 많더라는.. 킥의 요령은 공 좀 찬다는 사람은 가르쳐주면 바로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다. 그냥 디딤발을 약간만 더 깊게 넣고 차면 공이 쭉 뻗으며 무회전 비슷하게 나간다.. 킥 동작이 깔끔한 사람들은 처음부터 무회전으로 날아간다. 그러나 주닝요의 궤적을 따라한다는게 너무 어렵다. 공이 안 돌고 날아가는건 그냥 툭 차면 되는데 갑자기 큰 낙차가 생기는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