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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시다。
슬슬 축구화 하나 질러 줄 때가 되었다 싶어 앞번에 유로베이퍼 거래 빵꾸나고 바로 또 그날 저녁에 모렐 웹도 거래가 빵꾸나고 짜증나서 접고 사커즈 장터를 잠시 접었었는데 또 한번 들어갔다가 예전에 이베이에서 1$차이로 아웃비드된 축구화가 보이길래 질렀.... 이베이에서 송포하면 7~8정도 드는거였는데 마침 가격도 송포8. 같이 판매하고있는 LX를 살까 하다가 좀 더 저렴하기도하고 잘 알려져있지 않은 이녀석을 골랐다. 디아도라 캥거루가죽 축구화의 위엄인 오리지날 캥거루 방수!! 택이다.. 생긴건 요래 생겼다.. 올검이라 좀 심심하다 그냥 스니커즈에 뽕 달린느낌이랄까.. 첨 봤을때 이거 완전 못 생겼군..싶은데 자꾸보니 괜찮다..;; 힐컵이 완전 맘에 든다. 어퍼 앞쪽 부분. 다른 축구화에 비하면 약간 두껍..
거래처가 학교라 관공서로 취급이 되어서 그런가 돈 받을 때 이것저것 첨부해야 하는 서류가 많다 그중에 일단 세무관계로 지방세 납세증명서와 국세 납세증명서를 붙여야하는데 지방세 증명서는 인터넷으로 쉽게 발부 가능하다. 그러나 국세 증명서는... 일단 홈페이지를 정상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선 망할놈의 액티브엑스를 일곱개 정도 깐 것 같다 보안 때문이긴하겠지만..홈페이지 하나 이용하는데 일곱개는.. 일단 다 깔았다 .. 근데 이건 또 뭥미 오류가 난다.. 홈페이지를 주욱 읽어보니 09년 5월의 QnA 답변에 윈7 64비트는 아직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내가 잘못했나 해서 수동설치 싹 다 다시하고 안되길래 콜센터 전화했더니 아직도 지원을 안한단다 그래 난 그래도 컴터 상식이 ..
스트로보 전지로 집에 남아돌던 건전지로 써오다가 건전지를 다 쓰고 하나 사야겠다 싶어 구매 별 맘에 안들지만 SKT 사용중 월 요금 5.5 이상 사용하면 11번가 3만원이상 1만원 쿠폰 매달 발행. (이놈의 쿠폰 때문에 매달 무언가 3만원이상 짜리 물건을 사고있다 ㅋ) 거기에 하나사면 하나반값 이벤트 중인데 패션 카테고리 물건을 두개 구매하면 그중 작은 금액의 절반(최대 11,000포인트)를 되돌려주는 행사 중이라 여자친구꺼 사면서 나도 스켈리도 언더웨어 사고 환급받은 포인트 사용.. 각설하고 싸게샀다 뭐 결국 만원 쿠폰도 내 폰요금에 포함일테고 11,000포인트도 내가 산거에서 준거고 OK캐쉬백도 돈 쓰고 다녔다는 증거고 ㅋ 에네루프 오면 김치사진 열심히 찍어야지
터프화는 모렐리아AS나 푸마저팬의 터프화 정도 빼곤 대부분 하급 모델로 나오기 때문에 상위급 터프화를 구하기가 힘들다. 모렐리아AS도 사양표에는 소가죽이라고 되어있고..난 캥거루 터프화가 갖고 싶어 키카 프리미어KG를 샀지만 솔직히 캥거루 가죽으로 만들었다는 설명이 없으면 캥거루인지도 모르겠는 정도의 가죽이고 (난 이미 디아도라의 캥거루를 맛본 상태이다) 하여 아주 예전 부터 갖고 싶었던 모델이었지만 문디알류는 사이즈가 천차만별이라 보류 하고있었는데 너축아에서 나름 싸게 풀려서 사람들이 사신기 시작하며 생긴 피드백 수집후 두사이즈 작게 해서 265로 갔다. 난 평소에 나이키는 280 그외 축구화는 275를 신는다 (나이키도 요즘은 조금 넓게 나오는 추세라 275를 신기도한다(레전드) 그 외 80미리 나이..
관심있는사람들은 다들 알겠지만 스타2가 베타테스트 중이다 신청한 사람들중 추첨식으로 초대장을 보내는 시스템인것 같다 배달 다녀와서 메일함을 열어서 그냥 스윽 보고있는데 블리자드에서 메일이 4월8일자로 떡 하나 와있네. 뭐지 하고 보니 스타2 베타 테스터다 ㅋㅋ 3월말에 신청해 놓고 까먹고 있었는데 이게 왠 떡이냐. 이제 집 컴을 새로 하나 살 때가 되었구나 ㅎㅎ
스킨 바꾸면서 까먹고 있었던 애드센스 준혁이 블로그 갔다가 생각나서 다시 달았다 유용한 축구화 보급경로로 이용되길. 이때까지 US$284.31 + US$103.07 총 $387.38나 받았다 ㄷㄷㄷ 현재 누적은 $25 정도 올해 안해 또 $100 될라나 모르겠네 문디알 팀아 기다려라 구글이가 하나 사준단다
간만에 축구 라이브로 보고 싶은 맘이 동해서 시간 때우던 중 백만년만에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들어가봤다. 방명록을 죽 읽어 내려가기 시작하다 1000여개 정도 읽고 385번 석주의 글을 읽는 도중 문득 앞에 읽어 왔던 글들에 눈물이 났다. 문득 지금의 마음을 기록해야겠기에 글을 쓴다. 딱히 설명하긴 애매한데 05년부터 07년정도까지의 그나마 활발했던 방명록에서 지나간 사람들 다가온 사람들과의 만남이 떠오르며 아쉬움인지 희열인지 뭔가가 벅차오르는 느낌인데 기분이 좋으면서도 우울한 눈물이다. 예전에는 드라마나 영화에 자주 눈물을 흘리곤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기억도 나지 않지만 감정이 메말라 버렸다. 매일 매시 매분 매초 비슷 일상 속에서도 제딴엔 일탈하는 녀석이었던것 같은데 별로 힘든 일도 없으면서 별로 바쁘지..
야밤에 옥상 올라가서 달. 200미리는 달 사진 찍기엔 조금 짧은 느낌이다 400만화소라 크롭해도 좀 애매하다. 그래도 블로그용으로는 괜찮은 듯.
되다 안되다 그런다 베이퍼 2 신었을때는 완전 잘 됐는데 이번에 영입한 그라비티도 비슷한 느낌이지만 아직은 조금 적응 더 해야 할 듯. 양말을 얇은거 신었더니 약간씩 노는데 그게 은근히 신경 쓰인다. 언제쯤 개발에서 벗어날련지. 킥 영상 찍을 때의 최적의 카메라 높이도 찾아야겠다 얘는 골키퍼 서 준 태웅이 조기회의 지단? 안정적으로 잘하는데 잘하다보니 공이 집중된다. 상대팀으로 있을때는 이녀석만 마크하면 상대팀이 밸런스가 무너진다. 주변에 같이 공 돌려 줄 두명만 있으면 좋을텐데. 밤샘 알바하고 와서도 뛰는 양이 엄청나다. 태웅이 친구 홍주 이놈 사진 잘나왔네 킥은 아직 요령이 없는데 순간 스피드가 빨라서 돌파가 좋다 친구들이 부러워하는 맥라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