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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시다。
프닥(http://prodirecsoccer.com)에서 모렐리아류를 70% 세일을 한다!! 뭐 모렐리아?? 달려야지..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 칠 수 있나.. 모렐리아는 내 사이즈가 품절이네.. 모렐AS나 사야지. 일본에서 배타고(아마도)영국가 있다가 비행기 타고 한국으로 세계일주 하고 오신 모렐리아AS님 입니다. 모렐리아의 상징, 모렐리아만의 간지!! 거대한 혓바닥 에..턱하니 후로훼셔날 모델 마데인 자판!! 축구화 덕후들에겐 진리의 나라 마데 인 자판, 이태리, 보스니아, 저먼 기타 등등 나 이런 축구화야~! 모렐리아. 참고로 모렐리아는 메끼꼬의 고지대에있는 도시 이름입니다 (뭔가 다른 의미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투스카니 산타페 등등 비슷한 간지.. 다시봐도 아름다운 혓바닥 남이 신은 모렐리아..
전화 올 일이 거의 없다고 해야 할 그분께 뜬금없는 전화가 왔다. "네이트 되나" "넹" 네이트 창 딩동~ 과 함께 던져진 링크.. 찾아 헤메던 바르샤!! 나의 잔고는 안드로메다로..씨쓰리야 미안해. 대충 사진 보자. 독일..국제 등기로 송장 뜬지 5일만에 날아왔다 차붐의 레버쿠젠에서..출발. 언제나 짜릿한 새거 뜯기.. 오랜만에 보는 나이키 봉투 나이키 사커 마크카 이쁘장하니 프린팅 되어 있네용 바르셀로나~! 갑자기 풋살 차고 왔는데 어떤 놈이 업어간 바르샤 05-06 레자가 생각난다..ㅠㅠ 사이즈는 라지. 잘 안보이지만 나이키 라지는 권장사항??이 183cm이다 난 178cm 미디엄의 권장사항이 178인데 미디엄 입으면 조금 타이트하다 팔은 짧고..;;; 이건 팔이 짧지는 않았을거 같은데 어자피 스몰..
싸길래 하나 덥썩.. C3 Light 사야하는데... 대다수의 평이 별로다였는데 난 완전 좋은데.. 타이트하게 맞아서 킥감(임팩트 순간 맞은곳을 느끼기에)이 매우 좋다. 당연히 해야하는거지만 아직 어려운데 무회전시에 상하좌우 코스조절이 가능한 세번째 축구화이다. (베이퍼2, 아디제로, 아디퓨어)
요즈음 토요일마다 친구 회사인 동성화학 팀에 나가서 공을 찬다 정작 친구는 삼성전자로 이직을 해버리고..난 성향 상 열심히 뛰어다녀서인지 팀에서 좋아라하는 것 같다. 거기서 F30 노랭이 270을 신어보곤 이럴수가..이건 나의 베스트였던 베이퍼2의 그것과 흡사하지 않은가? 어머 이건 사야해!! 라고 생각하곤.. 진리의 용품점 프닥을 뒤져서.. 섹시한 흰검핑이 정발 되면 f30으로 하나 사야겠다라고 마음 먹었으나.. f30도 이정도인데 f50은 플래그쉽인데 얼마나 더 좋을것이냐 나를 설득시킨뒤 달렸다.... 이 사진 보니 나름 임팩트가 있었기도 했고.. 그래서 나의 품으로 온 제롤로로롤~ 걱정과는 달리 레플의 색감과 흡사한 화사한 검노였다.. 내 기준으로는 노검 보단 검노가 이쁘다.. 까멜레온은 확실히 화..
슬슬 축구화 하나 질러 줄 때가 되었다 싶어 앞번에 유로베이퍼 거래 빵꾸나고 바로 또 그날 저녁에 모렐 웹도 거래가 빵꾸나고 짜증나서 접고 사커즈 장터를 잠시 접었었는데 또 한번 들어갔다가 예전에 이베이에서 1$차이로 아웃비드된 축구화가 보이길래 질렀.... 이베이에서 송포하면 7~8정도 드는거였는데 마침 가격도 송포8. 같이 판매하고있는 LX를 살까 하다가 좀 더 저렴하기도하고 잘 알려져있지 않은 이녀석을 골랐다. 디아도라 캥거루가죽 축구화의 위엄인 오리지날 캥거루 방수!! 택이다.. 생긴건 요래 생겼다.. 올검이라 좀 심심하다 그냥 스니커즈에 뽕 달린느낌이랄까.. 첨 봤을때 이거 완전 못 생겼군..싶은데 자꾸보니 괜찮다..;; 힐컵이 완전 맘에 든다. 어퍼 앞쪽 부분. 다른 축구화에 비하면 약간 두껍..
터프화는 모렐리아AS나 푸마저팬의 터프화 정도 빼곤 대부분 하급 모델로 나오기 때문에 상위급 터프화를 구하기가 힘들다. 모렐리아AS도 사양표에는 소가죽이라고 되어있고..난 캥거루 터프화가 갖고 싶어 키카 프리미어KG를 샀지만 솔직히 캥거루 가죽으로 만들었다는 설명이 없으면 캥거루인지도 모르겠는 정도의 가죽이고 (난 이미 디아도라의 캥거루를 맛본 상태이다) 하여 아주 예전 부터 갖고 싶었던 모델이었지만 문디알류는 사이즈가 천차만별이라 보류 하고있었는데 너축아에서 나름 싸게 풀려서 사람들이 사신기 시작하며 생긴 피드백 수집후 두사이즈 작게 해서 265로 갔다. 난 평소에 나이키는 280 그외 축구화는 275를 신는다 (나이키도 요즘은 조금 넓게 나오는 추세라 275를 신기도한다(레전드) 그 외 80미리 나이..
아주 예전 이거 흰금 컬러가 나왔을때 희망소비자가격 484,000원 시절. 우와 이거 한번 신어보고 싶다 저런건 언제 한번 신어보게 될까 했었는데 그때의 로망이 현실로 다가와버렸다. 영국의 프로다이렉트사커라는 축구용품점에서 139.99파운드하던걸 80파운드나 할인해서 59.99파운드 거기에 해외구매는 세금이 빠져서 51파운드에 배송비 10.59파운드에 구매 했다 한화로 정확히 119,000원 들었다 그날 그날 환율이 다르니 대충 11.5~12정도라고 보면 되겠다. 예전에 정보가 없을때는 살인적인 발볼이라고 한사이즈 크게 가야한다고 했는데 왠걸 물건이 풀리면서 구매하는 사람이 생기고 그 그사람들의 피드백이 이건 길게 나온다 2사이즈정도 작게 해도 된다라는것이다 나도 먼저 구매한 분에게 조언을 구하고 270..
내가 산 거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내껀 아니고 FC부산에 의사하는 분이 계신데 거기 차는데 따라가서 차 본 자블라니 차본 느낌은 폴라리스류를 차다가 매치볼을 찰 때의 반발력이 생소하게 와닿는 느낌이랄까.. 일반 매치볼보단 확실히 탄력이 좋고 킥 했을시에 멀리 날아간다. 킥을 하면 임팩트를 다 하기 전에 공이 도망가버리는 느낌. 세게 안차도 세게 날아간다..;; 아울러 볼 트래핑 시에도 좀 더 신경써서 해야한다 평소와 같이 하면 딱 맞을 트래핑이 1.5배에서 두배정도 공이 더 도망간다. 경기 중에 골키퍼 손 맞고 들어 가는 슛이 많이 나올 것 같은 공이다. 뭐 모든 물건이 다 그렇겠지만 여유 생기면 하나 사둬야겟다. 이곳은 방금 공차고 온 노포동에 위치 한 금정체육공원 축구장. 축구장과 풋살장3면인가 4면으..
팀가이스트가 돌아가시려 해서 공을 하나 사야겠다 하고 싶어 보던중 저기 경기도 어딘가에 상설매장에 5.9로 풀렸다해서 하는 말 듣고 하나 살까 하다가 사커즈에 매물로 부산 5만원에 떳길래 낼름 집어왔다. 팀가보다 좀 무거운느낌이다. 베이퍼와 스팀정도의 차이랄까 그런데 무게가 매치볼 스펙 규정 상 410g~450g 안에 들어야하는데 팀가가 441g인데 9그람의 차이라고 보기엔 힘들 정도로 더 무겁다. 방금 가서 좀 차고 온 바로는 묵직하니 쭉쭉 잘 날아간다. 슈팅을 위한 공인듯. 차고 와서 문득 생각드는게 자블라니는 어떨까 하고 궁금하다 ㅎㅎ
디아도라 나폴리 축구화 리뷰입니다. 일단 생김새부터.. 대략 전체적인 생김새는 이렇습니다. 나름 가죽의 질감을 표현하려고 신경써서 찍은 사진인데 느껴지시련지요..;; 이태리 브랜드라 여기저기 이태리 국기가 있네요. (제가 갖고 있는 모델은 일본 디아도라에서 복각한 모델입니다. 마데인 저팬. 이태리면 더 좋겟어요.) 요놈이 왜 이름이 나폴리인고하면 이게 90년대에 선수들이 많이 신던 모델입니다. 80년중반에 나폴리가 마라도나를 바르샤에서 데려온 이후에 나폴리가 사상 최초의 리그 우승을하고 총 두차례의 리그 우승과 각각 한차례씩의 코파 이탈리아, UEFA 컵 우승을 했습니다 (마라도나 나가고 쪽박 차긴했습니다..이탈리아의 리즈죠.. 아니 리즈가 영국의 나폴리라 해야겟네요..ㅎㅎ) 요즘엔 EPL 라리가가 대세..